이런 사례들이 많습니다. 그래서 최소한의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학생들에게 반드시 논술에 도전해 보라고 권합니다. 논술이 여러분의 대학 이름을 바꾸고, 어쩌면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. 제가 논술을 가르친 지 오래 되었지만 이런 사례가 (다른 학원에서는) 흔하지는 않습니다. 그러나 신새벽에서는 해마다 이런 사례가 여러 건 생깁니다. 

그렇다고 신새벽 학원에는 4,5,6,7 등급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. 그 해에 내신 1.2등급으로 울산대 의예과에 합격한 학생도 있었고, 내신 1.7등급으로 경희대 간호, 이화여대 간호학과에 붙은 학생도 있었어요. 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2~5등급대의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은 겁니다. 

아래는 숙명여대에 합격한 내신 7등급 학생의 합격증입니다.